SBS 방송에서 만난 OLED,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엿보다
SBS가 최근 두 편의 방송에서 OLED의 우수성에 주목, 기존 디스플레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OLED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두 편의 방송을 통해 확인한 OLED의 차별화된 가치를 지금 만나보세요.
① SBS 8시 뉴스 대통령 취임식 보도 방송
5월 10일 방영된 SBS 8시 뉴스 ‘제 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보도 방송에서는 투명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대통령 집무실 소개, 청와대 개방, 취임식, 증시 등 다양한 뉴스 컨텐츠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새로운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용산에서 진행된 이번 특집 방송에서 선보인 투명 OLED는 뉴스 컨텐츠를 전달함과 동시에 대통령의 새 집무실인 국방부 청사 배경을 그대로 볼 수 있어, 주변 환경과 디스플레이의 경계를 허물어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투명 OLED는 유리처럼 얇고 투명할 뿐 아니라, 자발광 기술로 더욱 깊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디스플레이입니다. 40%에 가까운 투명도로 디스플레이 뒤 배경을 그대로 볼 수 있어 디스플레이의 정보와 공간을 자연스럽게 조화시키며 사이니지, 건축, 모빌리티 등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② SBS 특집 다큐 “K-콘텐츠, 색에 미치다”
뉴스 보도에 이어 SBS에서는 5월 15일 “K-콘텐츠, 색에 미치다”를 주제로 한 특집 다큐를 방영했습니다.
방송에서는 K-POP, NFT, 영화, 게임, 가상 인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K-콘텐츠의 위상에 발맞춰 소비자가 콘텐츠를 시청하는데 있어 색감이 중요해지는 트렌드를 강조하고, 이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는 첨단 기술력으로 완벽한 색을 표현하는 OLED임을 알리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LG디스플레이 마곡사이언스파크의 OIF(Open Innovation Forum,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 전시에 설치된 OLED 디스플레이 활용 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터치가 가능한 투명 디스플레이가 옷장의 슬라이딩 도어로 활용되는 등 OLED가 평범했던 일상 생활 속에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차별화된 OLED 디스플레이의 가치
OLED는 별도의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입니다. 따라서 OLED는 뛰어난 화질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이제껏 없었던 투명도를 구현하고, 얇고 가벼워 가구,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로의 무한 확장이 가능합니다.
앞으로도 OLED는 이러한 무한 확장성을 바탕으로 여러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기존 디스플레이에서는 생각할 수 없었던 다양한 용도로의 미래형 디스플레이를 제시할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연결되어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OLED의 계속되는 혁신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