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와 함께 떠나는 랜선 세계 인테리어 여행: 시카고
시카고 도심 속 자연주의 인테리어와 만난 투명 OLED, 월페이퍼 OLED, Thin Actuator Sound OLED
시카고는 건축 거장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프레리 양식(Prairie Style)을 필두로, 시카고 고유의 자연주의 건축양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수평선, 개방형 공간 그리고 자연 자재로 대표되는 프레리 양식의 건물들은 미 중서부의 광활한 풍광에서 영감을 얻은 건축 양식입니다. 이 같은 유기적 구조의 궁극적 목적이 주변 경관과의 조화이듯, OLED 기술은 어떤 공간이든 마감재의 일부인 듯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이곳에서 Thin Actuator Sound OLED는 그 이름처럼 최상의 사운드와 함께, 창문의 철제 프레임, 파케이 나무 플로링 그리고 대리석 소재의 벽이 만들어내는 수평선의 아름다움까지 증폭시킵니다. 놀랍도록 얇은 두께와 스스로 빛을 내는 자체 발광 소재의 Thin Actuator Sound OLED는 패널 전체가 정면을 향해 풍부한 음향을 송출, 이 세련된 공간을 품격 넘치는 영화관으로 탈바꿈시킵니다. Thin Actuator Sound OLED는 음향과 영상을 완벽히 일치시키기 때문에 집의 편안함과 휴식 속에 최상의 몰입감과 현장감 넘치는 음향과 영상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시카고는 프레리 양식으로도 유명하지만, 대중적으로는 시카고 하면 역시 딥디쉬 피자죠. 이제 투명 OLED를 통한 더 선명한 텍스트로 구성된 시카고 피자의 오리지널 레시피를 보면서, 투명한 패널의 뒤편까지 확보된 시야로 아이들의 안전을 살피거나, 손님을 대접하고, 시카고의 야경을 감상해보세요.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방식이기 때문에 백라이트가 필요하지 않아 패널의 두께가 획기적으로 줄었습니다. 투명 OLED는 전례 없는 투명함으로 이 완성된 캔버스에 이질감 없이 스며듭니다.
석재 기둥, 판형 대리석, 목재 수납장이 만들어내는 직선과 직각의 선형적 디자인과 정교하게 맞물린 이 창틀 없는 창을 통해 시카고의 클라우드 게이트가 내다보입니다. 월페이퍼 OLED가 시카고의 상징적인 풍경의 한 폭을 베어다 침실로 옮겨 놓았습니다. 얇고 가벼운 OLED 패널은 벽의 일부가 되어 침실의 편안함 속에 명소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TV의 테두리는 벽 속으로 숨겨지고, 스스로 빛을 내는 초슬림 패널이 벽과 동일한 높이의 평면으로 연결돼 마치 벽과 하나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시카고 프레리 양식은 자연을 영감 삼아 대지와의 유기성을 중심으로 대지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건축양식입니다. 모더니즘, 영감, 혁신. 이 모든 요소가 충분하기 때문에 주변을 압도하지 않고, 그저 일부인 듯 주변과 하나됨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프레리 양식이 취한 건축방식과 OLED 기술의 미니멀리즘은 닮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