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OLED, 월페이퍼 OLED, Thin Actuator Sound OLED의 시선 속 역사가 깃든 가상 박물관에서 과거와 미래가 조우했습니다.

OLED 디스플레이로 꾸며진 가상 박물관에서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보세요. 박물관은 완벽한 화질의 OLED 디스플레이와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통해 전통의 격조와 현대 사이를 오가며 역사 속 시간을 이야기합니다.

박물관의 메인 홀에 들어서면 OLED 디스플레이로 꾸며진 특별한 인테리어가 펼쳐집니다. 여러 개의 월페이퍼 OLED로 설치된 천장은 수많은 은하와 별자리로 수놓아져 우주의 시간과 전시의 시작을 알립니다. 종이처럼 얇은 월페이퍼 OLED로 장식된 우아한 난간은 이중 계단 위 아치형 창문을 통해 보이는 고딕 양식의 건축물에 시선이 머무르게 합니다. 월페이퍼 OLED의 안내에 따라 자연스레 시선을 따라가면 박물관 관람객들은 쉽게 전시장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

여러 대의 Thin Actuator Sound OLED로 꾸며진 멀티미디어 A/V 전시장은 실제와 같은 색감과 자연의 소리를 현실감 있게 구현하며 가보지 못하는 자연 속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합니다. 화면과 어우러지는 소리는 시각과 청각을 하나로 연결해 줄 뿐만 아니라, 멀리 여행을 떠나는 듯한 실감나는 체험이 가능하게 합니다. 원래의 색감을 그대로 표현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실현하는 Thin Actuator Sound OLED 전시관에서 보다 몰입감 있게 미디어 전시를 체험해 보세요.

지금은 멸종되었지만 가장 최근까지도 북아메리카의 동해안을 거닐었던 바다 밍크(Sea Mink)는 투명OLED를 통해 되살아났습니다. 내 눈앞에 살아 움직이는 듯한 사실적인 움직임과 색감, 사운드를 구현해내는 것과 동시에, 역사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투명 OLED는 현존하는 투명 디스플레이 중 가장 높은 투명도를 자랑합니다.

박물관 곳곳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고전적이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그러나 역사 유물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다름 아닌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박물관 경험을 더욱 다채롭게 만드는 OLED 디스플레이입니다. 이 가상 박물관은 OLED를 통해 가장 혁신적인 방식으로 과거를 미래로 가져왔으며, 역사 속 시간에 대한 현대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