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구겐하임 YCC 파티, 투명 OLED로 더 빛이 난 그 현장 속으로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은 아티스트들의 자유로운 예술적 표현을 장려해왔습니다. 구겐하임과 LG는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기술을 예술적 매체로 활용하는 아티스트들을 발굴, 기념, 홍보하기 위해 5년 간의 다각적인 파트너십을 Young Collectors Council(YCC) 파티에서 선언하였습니다. 한편, 참석자들은 LG디스플레이가 개발하고 완성시킨 투명 OLED 기술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 역사적인 파트너십은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구겐하임 YCC 파티가 재개된 6월 1일에 공표 되었습니다. 매년 개최되는 YCC 파티는 한 해의 가장 규모가 크고 화려한 행사 중 하나로, 예술품 소장을 위한 중요한 모금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구겐하임 미술관의 건축물, 전시회, 컬렉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21-40세의 젊은 예술 후원자들에 의해 개최됩니다. LG디스플레이는 거대한 투명 OLED에 수놓아진 선명하고 다채로운 사진들이 펼치는 색과 움직임의 향연으로 행사 참가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놀라움과 즐거움으로 가득했던 6월 1일 뉴욕의 밤, 참석자들은 Jacolby Satterwhite, Tourmaline 등의 아티스트들이 디자인한 클럽 분위기 속에서 Perfume Genius와 Maya Margarita의 공연, 각종 칵테일, DJ TT Britt의 귀를 사로잡는 비트, 특별 전시 관람 등을 통해 멋진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LG 구겐하임 아트 앤 테크놀로지 이니셔티브(LG Guggenheim Art and Technology Initiative)’를 소개하고 이를 기념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LG와 구겐하임의 파트너십에는 기술을 기반으로 한 획기적인 작품을 선보인 예술가 한 명에게 연례적으로 시상을 하는 권위있는 ‘LG 구겐하임 어워드(LG Guggenheim Award)’도 포함됩니다. 파티 참석자, 아티스트, 업계 전문가 할 것 없이 모두 팬데믹 이후에 열린 첫 YCC 파티에 완전히 몰입하여 생동감이 넘치는 시간을 즐겼습니다.
YCC 파티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는 역시 LG디스플레이의 투명 OLED였습니다. 최첨단 스크린으로 만들어진 놀라울 정도로 선명하고 주변환경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깨끗한 캔버스는 참석자들에게 투명한 화면을 통하여 공간이 분리되었다가 연결되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투명 OLED 스크린은 미래형 포토 부스로 구현되어 참석자들에게 다차원적이며 인상적인 경험을 선사하였습니다. 유리로 된 모든 표면에 장착 가능한 투명 OLED의 가능성을 통해 파티 참석자들은 일상적인 경험에 녹아 든 예술적 디스플레이를 누구보다 먼저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밤은 투명 OLED의 기술적 진보를 기념하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행사의 무대나 메뉴뿐 아니라 파트너십의 현장 분위기에도 투명 디스플레이를 활용하여 OLED가 펼칠 무한한 가능성과 놀라운 진보에 대한 기대감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