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매장의 시작, 투명 OLED와 함께한 <랩 오브 파리바게뜨>
LG디스플레이의 투명 OLED가 파리바게뜨와 만나 미래형 매장 ‘랩(Lab) 오브 파리바게뜨’를 선보였습니다.
경기 판교에 오픈한 이곳은 SPC가 개발 중인 베이커리 신제품과 서비스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차세대 연구소 컨셉의 매장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SPC와 협업하여 단일 규모로는 역대 최다인 55인치 투명 OLED 38대를 매장 내 · 외부 곳곳에 디지털 사이니지로 설치해, 방문객들이 미래에 와 있는 듯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장 입구에 오자마자 대형 투명 간판이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투명 OLED 6대를 가로로 이은 이 대형 간판은 공간을 가리지 않으면서 다채로운 컨텐츠로 눈길을 끌어, 고객과의 첫 만남부터 특별하게 만듭니다. 테이블석 벽면에는 투명 OLED 22대로 구성된 ‘투명 미디어 아트 월’이 벽면의 질감과 조화되는 디지털 아트와 같은 혁신적인 볼거리를 제공하여, 인테리어 효과를 낼 뿐만 아니라 매장을 늘 새로운 분위기의 공간으로 만듭니다.
‘판교 호감 샌드’ 제조공간에 설치된 8대의 OLED 스크린에는 AR(증강현실) 콘텐츠를 적용해, 제조과정을 보는 동시에 제품의 특징을 살린 디지털아트웍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투명 OLED가 내장된 스마트 매대는 고객의 시야를 가리지 않으면서 신제품을 광고하는 등 필요한 정보를 개방감 있게 전달하며 프로모션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투명 OLED는 40%의 투명도와 선명한 화질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정보를 쉽게 전달해 편리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형 디스플레이입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형 투명 OLED 양산 기술을 보유한 LG디스플레이는 앞으로도 쇼핑몰, 박물관, 지하철,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공간에서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