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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 OLED를 위한 또 하나의 노력, Eyesafe Roundtable
LG디스플레이 OLED는 우수한 화질은 물론 더욱 건강한 생활을 위한 디스플레이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기술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고, 여러 학회와 세미나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눈 건강을 넘어 생체 리듬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일주기 리듬 인증 디스플레이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지난 6월 28일, 미국의 눈 안전 특화 기관 아이세이프(Eyesafe®)가 주관한 2023 Eyesafe® Roundtable에 참석한 것도 이러한 수많은 노력 중의 하나인데요. 스크린 사용 시간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의 눈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정책적 방안 토론을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에 Eyesafe 관련 전문가들과 AMD,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말하는 눈 건강의 중요성과 눈에 안전한 디스플레이가 되기 위한 LG디스플레이의 노력을 확인해 보세요.
“태양은 파장이 짧고 강한 에너지를 가진 블루라이트를 가장 많이 방출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낮에 블루라이트에 노출됩니다. 우리의 몸은 낮에 많은 양의 블루라이트에 노출된다는 것을 알고 이에 대비하지만, 밤에는 익숙하지 않습니다. 늦은 시간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면 일주기 리듬을 교란시키기 때문에 우리는 잠을 푹 자지 못하거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등 수면 패턴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 Paul Karpecki, 검안의
“디지털 기기로 인한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으며, 이는 일터에서의 생산성은 물론이고 개인의 삶에 질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눈 피로의 빈도와 강도를 줄이기 위해 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 노출을 제어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의료인들은 예방이 치료보다 낫다고 배웁니다. 저는 의료인으로서 디지털 기기가 해를 끼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yesafe는 블루라이트 경감을 사명으로 삼고 노출량을 줄이는 글로벌 리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 문제는 앞으로도 환자들의 건강과 관련하여 중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 Richard Lindstrom, 안과 의사
“디스플레이의 주사율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명암비를 전례 없는 수준으로 발전시킨 OLED 기술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진화로 더욱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사람들이 더 많은 시간을 화면 앞에서 보내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저는 최첨단 디스플레이로 사실감 넘치는 게임을 하는 게이머들이 블루라이트의 잠재적인 리스크에 가장 취약하다고 봅니다. 게이머들은 높은 주사율과 초당 프레임으로 게임을 하고 있으며 다른 사용자들보다 더 오랜 시간 동안 화면에 노출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Eyesafe가 제공하는 기술 등 다양한 블루라이트 경감 기술의 얼리어답터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기술과 솔루션의 제공자로서 책임이 있기 때문에 게이머들이 눈 건강을 관리하면서 이 취미를 평생 즐길 수 있도록 해당 기술들을 널리 알리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 Frank Azor, Chief Gaming Architect, A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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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파장이 짧고 강한 에너지를 가진 블루라이트를 가장 많이 방출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낮에 블루라이트에 노출됩니다. 우리의 몸은 낮에 많은 양의 블루라이트에 노출된다는 것을 알고 이에 대비하지만, 밤에는 익숙하지 않습니다. 늦은 시간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면 일주기 리듬을 교란시키기 때문에 우리는 잠을 푹 자지 못하거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등 수면 패턴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Paul Karpecki, 검안의 -
“디지털 기기로 인한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으며, 이는 일터에서의 생산성은 물론이고 개인의 삶에 질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눈 피로의 빈도와 강도를 줄이기 위해 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 노출을 제어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의료인들은 예방이 치료보다 낫다고 배웁니다. 저는 의료인으로서 디지털 기기가 해를 끼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yesafe는 블루라이트 경감을 사명으로 삼고 노출량을 줄이는 글로벌 리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 문제는 앞으로도 환자들의 건강과 관련하여 중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Richard Lindstrom, 안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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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의 주사율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명암비를 전례 없는 수준으로 발전시킨 OLED 기술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진화로 더욱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사람들이 더 많은 시간을 화면 앞에서 보내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저는 최첨단 디스플레이로 사실감 넘치는 게임을 하는 게이머들이 블루라이트의 잠재적인 리스크에 가장 취약하다고 봅니다. 게이머들은 높은 주사율과 초당 프레임으로 게임을 하고 있으며 다른 사용자들보다 더 오랜 시간 동안 화면에 노출이 되기 때문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Eyesafe가 제공하는 기술 등 다양한 블루라이트 경감 기술의 얼리어답터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기술과 솔루션의 제공자로서 책임이 있기 때문에 게이머들이 눈 건강을 관리하면서 이 취미를 평생 즐길 수 있도록 해당 기술들을 널리 알리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Frank Azor, Chief Gaming Architect, AMD
“눈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이를 위한 제품 개발과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예로 올해 초 DRX 프로게이머 선수들을 대상으로 게이밍 모니터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색감 및 블랙 표현이 매우 우수하며, 장시간의 게임에도 눈 피로도가 확실히 낮게 느껴졌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LG디스플레이 OLED의 눈 건강에 대한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OLED의 블루라이트 뿐만 아니라 플리커, 저반사와 같은 영역에도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 진민규 마케팅지원담당, LG디스플레이
“팬데믹으로 증가한 게임 소비 시간은 아직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에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디스플레이 화질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눈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는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DRX 사례처럼 프로 게이머들로부터 성능을 인정받으며 눈 건강 측면에서 게이밍 모니터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확대해 나가는 중입니다.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업계 최저 수준의 낮은 블루라이트 방출량으로 소비자의 일주기 리듬까지 고려한 OLED 패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입니다.”
- 이상훈 Solution CX 상품기획담당, LG디스플레이
“소비자들에게 OLED만이 가지고 있는 눈 건강 우수성에 대해 알리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TÜV의 ‘일주기 리듬(Circadian Friendly) 인증’을 받아 이러한 사실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TÜV ‘일주기 리듬 인증’은 디스플레이가 화질을 저해하지 않는 상태에서 인체의 수면 패턴을 조절하는 일주기 리듬에 끼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인증입니다. LG디스플레이 OLED는 화소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특성을 기반으로 일주기 리듬에 미치는 영향이 업계 최저 수준이라 평가받으며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앞으로 눈 건강 우수성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인체에 안전한 디스플레이, 사용자 친화적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 유장진 OLED 규격화 Task 리더, LG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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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이를 위한 제품 개발과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예로 올해 초 DRX 프로게이머 선수들을 대상으로 게이밍 모니터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그 결과 ‘색감 및 블랙 표현이 매우 우수하며, 장시간의 게임에도 눈 피로도가 확실히 낮게 느껴졌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LG디스플레이 OLED의 눈 건강에 대한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OLED의 블루라이트 뿐만 아니라 플리커, 저반사와 같은 영역에도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진민규 마케팅지원담당, LG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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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증가한 게임 소비 시간은 아직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에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디스플레이 화질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눈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는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LG디스플레이는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DRX 사례처럼 프로 게이머들로부터 성능을 인정받으며 눈 건강 측면에서 게이밍 모니터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확대해 나가는 중입니다.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업계 최저 수준의 낮은 블루라이트 방출량으로 소비자의 일주기 리듬까지 고려한 OLED 패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상훈 Solution CX 상품기획담당, LG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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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에게 OLED만이 가지고 있는 눈 건강 우수성에 대해 알리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TÜV의 ‘일주기 리듬(Circadian Friendly) 인증’을 받아 이러한 사실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TÜV ‘일주기 리듬 인증’은 디스플레이가 화질을 저해하지 않는 상태에서 인체의 수면 패턴을 조절하는 일주기 리듬에 끼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인증입니다. LG디스플레이 OLED는 화소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특성을 기반으로 일주기 리듬에 미치는 영향이 업계 최저 수준이라 평가받으며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앞으로 눈 건강 우수성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인체에 안전한 디스플레이, 사용자 친화적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유장진 OLED 규격화 Task 리더, LG디스플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