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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중수소▪개인화 알고리즘으로 화질 혁신한 차세대 TV 패널 ‘OLED.EX’ 발표

2022-01-12
흰색과 빨간색으로 만들어진 OLED.EX 조형물 뒤에 두 명의 남자와 한명의 여자가 서 있고, 그들 뒤로 여러 색의 빛을 선명하게 나타내는 패널이 있다.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www.lgdisplay.com)가 21년 12월 29일 LG사이언스파크에서 화질을 혁신한 차세대 OLED TV 패널 ‘OLED.EX’를 발표했다.

‘OLED.EX’는 OLED 화질의 핵심이자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발광 소자에 ‘중(重)수소 기술’과 ‘개인화 알고리즘’으로 이뤄진 ‘EX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패널이다. 기존 OLED 대비 화면밝기(휘도)를 30% 높이고, 자연의 색은 보다 정교하게 재현한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OLED TV 패널 양산에 성공한 이후, 10년간 축적된 OLED 기술력을 결집해 차세대 제품인 ‘OLED.EX’로 TV 화질의 한계를 또 한번 뛰어넘었다고 설명했다.

두 개의 화면이 흰색 잔에 차를 따르는 흰색 찻잔을 보여주는 장면을 똑같이 보여주지만, 오른쪽 패널이 물이 흐르는 모습과 그림자를 더욱 선명히 보여준다.
OLED(좌측)과 OLED.EX(우측) 비교 사진

ㆍ중수소로 더 밝은 빛 내는 고효율 소자 개발
LG디스플레이는 TV 패널로는 최초로 유기발광 소자의 주요 요소인 수소 원소를 보다 강력하고 안정된 구조의 ‘중수소’로 바꿔, 더 밝은 빛을 내는 고효율 소자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ㆍ개인화 알고리즘으로 영상의 디테일 더욱 정교하게 표현
LG디스플레이가 독자 개발한 머신러닝 기반의 ‘개인화 알고리즘’은 시청 패턴에 따라 유기발광 소자를 더욱 스마트하게 제어함으로써 영상의 디테일과 색을 더욱 정교하게 표현한다.

ㆍ베젤 30% 줄여 심미적 디자인 및 몰입감 구현
고도화된 OLED 제조 기술을 통해 기술적 한계로 여겨졌던 OLED 패널의 베젤을 65인치 기준으로 기존 6밀리미터(mm) 대에서 4밀리미터 대로 30%나 줄여, 심미적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더욱 몰입감 있는 화면을 제공한다.

LG디스플레이는 2022년 2분기부터 ‘OLED.EX’를 OLED TV 패널 전 시리즈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OLED의 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TV 시장 내 ‘OLED 대세화’를 가속해 나갈 계획이다.

OLED.EX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oledspace.com/kr/products/ole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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